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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한인회를 포함한 지역 단체들이 허리케인 하비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휴스턴을 돕기 위한 산악회를 오는 11일 진행한다.
이번 산악회는 라스베가스 한인회와 라스베가스 재향 군인회, 라스베가스 한인문화센터 그리고 흥사단 라스베가스 지부 등이 주관하고 라스베가스 기자협회, 라스베가스 타임스, 라스베가스 교차로, 주간헤럴드 그리고 한미일요 뉴스 등이 후원한다. 참가비는 일인당 20달러며 모아진 성금은 전액 라스베가스 한인회로 전달된다. 한편 라스베가스 한인 단체들은 향후 한인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성금 모금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