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강일한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상공인 권익신장 최우선”

2021년 신축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2020년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모두에게 힘들고 지친 한 해였습니다. 그야말로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현실이 아무리 절망적이라도 주저 앉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민족 DNA의 저력으로 그 어떤 도전과 위기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난관과 역경을 능히 이겨내고 있는 한인 상공인과 교민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해 LA한인상공회의소에 보내 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신축년 새해에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한인상공인들의 권익신장에 기여하고, 교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안전한 일상을 되찾고, 모든 분들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강일한 상의회장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강일한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