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들어서 드디어 남가주에 야생화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예년에 비해 랭카스터지역의 파피꽃과 카리조 플랜의 파셸리아, 크레옵시스 같은 야생화 대신에 치노힐스에 있는 스테이트 파크의 노란 머스타드 플라워의 꽃 물결이 온산을 뒤덮고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아마도 다음 주말까지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에는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을 즐기는 등산객과 멀리 마운틴 발디도 보인다.
|
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출사투어 안내 ▶문의전화 :(213)446-7476
▶Facebook: Benedict Heekwan Yang ▶Instagram: benedict_phot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