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치노힐스 스테이트 파크의 야생화 잔치

양희관

4월 들어서 드디어 남가주에 야생화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 예년에 비해 랭카스터지역의 파피꽃과 카리조 플랜의 파셸리아, 크레옵시스 같은 야생화 대신에 치노힐스에 있는 스테이트 파크의 노란 머스타드 플라워의 꽃 물결이 온산을 뒤덮고 그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아마도 다음 주말까지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에는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을 즐기는 등산객과 멀리 마운틴 발디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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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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