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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한인회와 화랑청소년재단 등 LA지역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몰도바(Moldova)를 방문, 현지에서 피난생활을 하고 있는 고려인 등 한인동포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LA한인회에 따르면 제임스 안 한인회장과 화랑청소년재단 박윤숙 총재가 지난 9일 터키를 경유,몰도바에 도착해 피란생활 중인 한인 후손인 고려인들과 한인선교사 등 20여명을 만나 LA한인사회에서 모금한 3만5000달러를 전달했다.제임스 안 회장(앞줄 휠체어 오른쪽)과 박윤숙 총재(왼쪽 끝)가 현지 한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A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