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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미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2026 1라운드에서 한국의 양희영이 8번 티에서 샷을 하고 있다. [AFP]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양희영(3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넬리 코다(미국)와 함께 공동 6위에 오른 양희영은 6언더파 66타 단독 1위인 하타오카 나사(일본)와는 2타 차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챔프 김아림은 3언더파 69타를 치고 이소미,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5언더파 67타로 로티 워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1위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새해 첫 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LPGA 투어 회원 데뷔전을 치르는 황유민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