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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칼그룹이 앤섬 블루 크로스(Anthem Blue Cross, Anthem)가 선정하는 ‘올해의 전국 최우수 의료기관’에 뽑혔다.
앤섬은 매년 미 전역 앤섬 네트워크 내 의료진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의료그룹을 뽑는 프로그램(Care Provider Recognition Program, CPRP)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서울메디칼그룹을 포함해 미 전역에서 44곳의 의료 기관을 선정했다.
가주에서는 서울메디칼그룹과 시더스-사이나이 등 4곳이 포함됐다.
앤섬이 미 전역 앤섬 제휴 보험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양질의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 뛰어난 성과를 거둔 독립 및 병원 소속 의료그룹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궁극적으로 헬스 보험 가입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진 및 의료기관과 협력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는 앤섬측의 설명이다.
선정 기준은 가입자들에게 제공된 의료 서비스와 관련된 주요 보건 지표들이 바탕이 되고 있다.
서울메디칼그룹 선정은 예방 검진을 포함해 예방 접종률, 만성질환 관리, 약물 복용 준수율, 그 외 여러 건강 성과 측정 항목 등에 대한 2025년 지표를 평가한 결과다.
이 지표에서 미국 전역 네트워크 내 상위 1%에 해당하는 의료그룹 중 수상자를 선정하는 ‘최우수 의료기관(CPRP Excellence in Care Award Winners)’에 꼽힌 것이다.
서울메디칼그룹 리처드 박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앤섬의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메디칼그룹은 지난 1993년 한인 의사들이 주도해 설립한 독립 의사 협회(IPA)로 미국 내 대표 한인 메디컬 그룹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가주 내 첫 한인 의사 그룹인 한미메디컬그룹과의 통합으로 미국 내 대표 아시안 메디컬 그룹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앤섬의 의료그룹 표창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올해 수상자 명단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