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프사’ 하나 바꿨는데…넷플릭스 브라질 움직였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프로필 사진 하나로 넷플릭스를 움직여 화제가 되고 있다.

정국은 지난 20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사진을 애니메이션 ‘사이버 펑크:엣지러너’ 등장인물 데이비드와 루시로 바꿨다. 그러자 곧 전세계 팬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후 ‘넷플릭스 브라질’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은 공식 엑스 계정의 헤더 사진을 데이비드와 루시가 함께 앉아 있는 ‘사이버 펑크:엣지러너’의 한 장면으로 변경했으며, 계정 소개글을 “Jungkook Assistam Cyberpunk:Mercenarios.(정국 사이버 펑크:엣지러너.)”로 업데이트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한편, 정국은 앞서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보고 “‘케데헌’ 보고 울었다”며 “나만의 혼문을 만들 거야”라고 무대 위로 달려가는 장면과 극중 구미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진우의 희생 장면을 팬들과 재시청하며 깊이 몰입한 나머지 또 한번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넷플릭스는 공식 엑스 계정 헤더 이미지를 정국이 우는 모습을 캡처한 사진으로 박제시키며 “정국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봄(Jungkook watched Kpop demon hunters)”이라고 소개글을 적어 정국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