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기도 차를 운전하기도 겁난다.최근 잇따라 타운에 대형 교통사고 및 총격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11일 화요일에는 오후 1시 16분, 밤 9시28분에 올림픽과 놀만디 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차량이 크게 파손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한데 이어 오후 10시40분쯤에는 버몬트와 7가에서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 권총으로 위협하다 총격을 가해 차량에 타고 있던 히스패닉 소년이 사망하는 등 하루에 연달아 사고가 발생했다. 올림픽과 놀만디 교차로는 한인시니어센터가 위치해 있어 한인들의 보행이나 차량 운전도 빈번한 곳이라 더욱 안전 보행 및 안전 운전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보행 시에는 안전을 위해 주위를 찬찬히 살피고 운전시에는 차량의 창문을 열어놓지말고 차문 역시 잠그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운전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인들은 입을 모았다.
![11일오후1시16분 사고](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23/04/13/2023041301000014900000511.jpg) |
11일 오후 1시16분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앞의 본넷이 찌그러져 운전자가경찰에게 사고 신고를 하고 있다.
사고는 올림픽과 놀만디 코너 식당 감자골이 있는 버스 정류장 앞에서 발생했다.<사진 제공=코리아타운 시니어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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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오후9시28분사고](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23/04/13/2023041301000014900000512.jpg) |
11일 밤 9시28분에 발행한 사고 역시 올림픽과 놀만디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사진제공=코리아타운 시니어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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