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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 종이접기반 전시회가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2주 동안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전시회 주제는 ‘희망의 나눔’으로 정했고, 종이접기 클래스 29명이 석달간 만든 182 점이 선보인다.
종이접기반을 지도하고 있는 권은경 교수는 “노인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종이를 접으며 작품으로 나타날 때 아이처럼 기뻐하신다”면서 “재능기부 자원봉사를 하면서 느끼는 보람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종이접기는 본인 만족도는 물론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클래스”라고 강조했다.
▲전시장소 = 시니어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200, LA, CA90006) ▲문의 :(213) 387-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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