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A, 44명 학생에 장학금 5만2천달러 전달

KITA

남가주한국기업협회(회장 신현수 : KITA)가 지난 2일 2023년도 제6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44명의 장학생을 선발한 KITA는 중고등학교 학생 14명에는 각각 500달러씩, 30명의 대학생에게는 각각 1,500달러씩 총 5만2천달러의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수여했다.

부에나팍 CGV에서 열린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 신현수 회장은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며 장학기금 조성에 힘을 보태준 지상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CJ 아메리카의 자문역으로 있는 신현수 회장은 28대 회장으로 지난 2년간 협회를 이끌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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