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프리미어파트너스, 프리미엄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선언

공태식 AIA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가 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회사 비전과 영업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AIA프리미어파트너스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AIA생명의 법인보험대리점(GA) 자회사인 AIA프리미어파트너스가 본격 영업에 돌입하는 올해 AIA그룹의 선진 영업전략과 안정적·체계적인 영업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내놨다.

AIA프리미어파트너스 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소속 마스터플래너(MP), 영업관리자와 임직원 등 약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9월 설립한 이후 첫 공식 행사인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네이슨촹 AIA생명 대표와 재키 찬 AIA그룹 지역 최고경영자(RCE)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공태식 AIA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의 회사의 비전 및 영업전략을 소개로 이어졌다. AIA그룹의 선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컨설팅과 맞춤 상품 등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 제공이 목표다.

공태식 AIA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는 “2024년 새롭게 단장한 조직을 통해 그룹의 선진적인 영업 전략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AIA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AIA프리미어파트너스는 AIA그룹의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영업 인력들의 전문성 증진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및 신입 설계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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