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바다열차, 정기 검사 5일간 임시휴무

월미바다열차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월미바다열차가 5일간 임시휴무에 들어간다.

인천교통공사는 월미바다열차의 2024년 법정 정기 검사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임시휴무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기 검사는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실시된다. 감독관청인 인천 중구청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진행된다.

월미바다열차는 검사가 끝나는 2월 3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