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영탁이 2월 4일 자신의 SNS(사회 관계망 서비스, @zerotak2)에 뉴욕에서 2024년 시즌 그리팅 촬영 중에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영탁은 뉴욕을 연상케하는 'New York, New York'(프랭크 시나트라, 토니베넷 듀엣곡)을 배경 음악으로 'One day(어느 날)'이란 문구와 함께 6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뉴욕에서 찍었던, 2024년 시즌 그리팅 촬영 중의 한 연출로 화려한 뉴욕 거리를 배경으로 뉴요커의 하루 일상을 담았다.
댄디한 웨이브 헤어에서 부터 올블랙 패션으로 블랙 터틀넥 티셔츠에 블랙 수트를 갖춰 입고 그 위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블랙 가죽 롱 바바리 코트를 펼쳐 입은체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올블랙임에도 배우로서의 끼를 발산하는 듯 시선 처리만으로도 다양한 빛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한편, 영탁은 설 특집으로 오는 11일 KBS1에서 방영되는 '열린 음악회' 와 '전국노래자랑'에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TAK'S WORLD' 앵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