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영문 예비후보 SNS 캡처] |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 동래구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3자 경선’에서 후보에서 물러난 권영문 전 부산지방법원 판사가 서지영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SNS를 통해 동래구의 변화와 발전, 민심 통합을 위해 서지영 예비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서지영 권영문의 원팀으로 경선의 완전한 승리를 이워 주십시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따라 서지영 예비후보는 동래구 현역 국회의원인 김희곤 예비후보와 본선에서 다툴 예정이다.
한편 지난 22일 천현진 예비후보, 28일 송긍복 예비후보가 동래의 선수 교체를 위해 서지영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