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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공회의소(이하 한인상의)는 오는 3월 15일(금) 오후 5시 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47회 갈라 행사에서 이뤄질 시상식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의 최고경영인(CEO Of The Year)에는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이 선정됐다. 김 행장은 2010년 취임 당시 지점 1곳과 자산 1억달러에 불과했던 은행을 자산 21억5천만달러로 키워내며, 나스닥에 상장하고 캘리포니아, 텍사스,네바다 주에 총 11개 지점을 갖추게 된 경영성과가 높게 평가됐다.
글로벌 기업인(Global Business Leader of The Year)상에는 중남미 전문 물류기업 제임스 월드와이드의 이중열 회장이, 최고 전문가(Professional of The Year)상에는 알루미늄 상업용 셔터도어 전문기업 베스트롤업도어의 에드워드 최 대표가 뽑혔다.
또 시니어 헬스케어 사업계의 리더로 꼽히는 로스락 웨이브스의 이현옥 대표는 올해의 최고기업인(Entreprenuer of The Year)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안마의자의 대표브랜드인 바디프렌드 북미법인의 김창주 대표는 최고 혁신기업가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밖에 1995년부터 저소득층 주택개발사업에 매진해온 아발론 하시엔다의 제니 소 대표는 커뮤니티 공헌상을 받게 됐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제품과 연결시켜 고객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베리스와이프의 제프 존 리 대표는 차세대 리더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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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한인상의 선정 비즈니스상 수상자
▲올해의 최고경영인(CEO Of The Year)= 민 김(오픈뱅크 행장)
▲글로벌 기업인(Global Business Leader of The Year)=이중열(제임스 월드와이드 회장)
▲최고 전문가(Professional of The Year)=에드워드 최(베스트롤업도어 대표)
▲최고 기업인(Entreprenuer of The Year)=이현옥(Rothrock Waves 대표)
▲최고 혁신기업가(Innovative Leadership)=김창주(바디프렌드 북미법인 대표)
▲커뮤니티 공헌(Community Contribution)=제니 소(Avalon Hacienda LLC 대표)
▲차세대 리더(Emerging Leader)=제프 존 리(VeriSwype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