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3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유명 데킬라 ‘호세 쿠엘보’ 팝업 행사 ‘투어 데 라 로헤냐(사진)’를 연다.
행사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데킬라 증류소인 ‘라 로헤냐’ 콘셉트로 구현했다. 한국에서 멕시코 문화와 증류소를 경험할 수 있다.
‘호세 쿠엘보 에스페샬/트레디셔널’, ‘1800’과 같은 스테티 라인업 데킬라와 ‘호세 쿠엘보’의 최상급 데킬라인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37만9000원)’, ‘1800 밀레니오(41만원)’를 100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멕시칸 F&B 브랜드 ‘올 디스 타코’와 협업한 ‘DIY 칵테일 세트’도 선보인다. 하이볼잔, 키링, ‘올디스타코’ 의류 등 굿즈도 만날 수 있다. 주말에는 2회씩 멕시코 전통 음악 ‘마리아치’ 공연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