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 트랙 데이 2024 모습 [BMW 제공] |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BMW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진행한 ‘BMW M 트랙 데이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BMW M 트랙 데이는 BMW코리아가 M 소유 고객 및 가망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21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400여명의 참석자들은 트랙을 주행하고 드리프트, 짐카나 레이싱 등을 체험했다.
BMW M2와 M3, M4 등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 외에도 BMW i4 M50와 같은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이 체험 차량으로 제공됐다.
BMW M 트랙 데이 2024 모습 [BMW 제공] |
BMW코리아는 전시장 내에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 M4 컴페티션 쿠페’를 전시, 고객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뉴 M4 컴페티션 쿠페는 부분변경을 거쳐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스포티한 모습으로 진화한 고성능 모델이다.
아울러 영종도 해안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시닉 드라이브(Scenic Drive), 그래피티 티셔츠 커스텀 클래스 등 동반인을 위한 부대 프로그램 역시 진행됐다.
BMW 관계자는 “앞으로도 BMW M 트랙 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BMW M 고객에게 한층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