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사진)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분야 취업과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을 위해 ‘쇼플루언서 양성교육’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쇼플루언서란 ‘쇼호스트’와 ‘인플루언서’의 합성어로, SNS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활동과 동시에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쇼호스트 역할을 수행하는 마케팅 전문가다.
교육은 방송 플랫폼별 활용 기술을 비롯해 수익 창출을 위한 콘텐츠 기획, 마케팅 전략, 라이브 방송 기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8월 29일부터 10월까지 총 6주간(8회) 관악청년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김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