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담소, 위탁 입양 가정 아동 100명에 홀리데이 선물

가정상담소
한인가정상담소 직원과 봉사자들이 입양및 위탁가정 아동을 위한 홀리데이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인가정상담소 제공>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는 지난 12월 7일 100여 명의 입양 및 위탁가정 아동과 가족을 위한 홀리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식사와 선물 증정이 이어졌고, 스크랩북 만들기 같은 체험 부스는 아동들에게 즐거운추억을 선사했다. 이 행사는 11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된모금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연말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가정상담소측이 전했다.

주요 후원자들로는 알버트 김, Los Angeles County DCFS Prevention & After Care,재외동포협력센터, 디즈니, 베다니 교회 등이다. KFAM 제니퍼 서 이사는 아이들을 위해 60개의 구디백을 준비해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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