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이기장 대표(왼쪽)가 17일 보성군청을 찾아 김철우 군수와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
[헤럴드경제(보성)=박대성 기자] 중견 언론인이자 정·관계 ‘마당발’로 통하는 인터넷 언론 ‘뉴스깜’ 이기장 대표가 고향 보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3년째 기부했다.
보성읍 본류 태생인 이기장 대표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보성군청을 찾아 김철우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20년째 보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투철한 애향심을 보이고 있으며 활발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으로 고향 보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기장 대표는 “보성군 홍보대사로서 보성 발전을 위한 뜻깊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보성군 홍보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 부단장, 전라남도축구협회 이사, 순천시 체육회 이사, 순천교도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 순천시의회 의정비 심의위원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