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듬으면 포인트 적립
[네이버페이] |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네이버페이가 포인트 적립으로 캐릭터를 키우는 ‘페이펫 키우기’ 서비스스 시즌2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페이펫 키우기’ 시즌2에서는 사용자들이 강아지 ‘모아’, 고양이 ‘보니’, 햄스터 ‘리치’ 등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더욱 애정을 가지고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랜덤으로 캐릭터를 부여받던 시즌1과 달리, 사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키우고 싶은 페이펫을 새롭게 선택하고, 하루 최대 두 번 ‘쓰다듬기’ 기능을 통해 랜덤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페이펫은 포인트 적립 수준에 따라 총 5단계의 레벨로 성장한다.
시즌2에서는 레벨이 오를 때마다 추가로 받을 수 있었던 ‘랜덤 레벨업 포인트’ 혜택도 확대됐다. 레벨5에서 포인트 적립 경험치를 끝까지 채우면, 만렙 달성 보상으로 최대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롭게 도입된 ‘아카이브’ 기능을 통해 시즌1에서 키웠던 페이펫의 레벨에 따른 성장 과정도 되돌아볼 수 있다.
‘페이펫 키우기’ 시즌2 출시와 함께 다가오는 설을 기념해, ‘복포인트를 가진 페이펫 찾기’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제한 시간 내에 복포인트를 가진 페이펫을 찾으면 최대 5천원까지 즉시 적립받을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네이버페이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즌2에서 페이펫을 키우는 사용자들은 한 번 더 참여할 수 있다.
‘페이펫 키우기’ 시즌2 서비스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앱 하단의 ‘혜택’ 탭이나 네이버에 ‘페이펫키우기’를 검색한 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페이앱서비스 전상호 리더는 “사용자들이 ‘페이펫’에 좀 더 애정을 가지고 돌볼 수 있는 여러 기능을 추가해 시즌2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페이펫’과 함께 포인트 쌓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