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고장나도 걱정마세요” 삼성전자서비스, 설 연휴 중 4일간 서비스 제공

25일 전국 170곳 서비스센터 모두 정상 운영
가전제품 긴급 수리 필요 시 출장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이번 설 연휴 중 4일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의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는 취지다.

설 연휴 첫날인 25일에는 전국 170곳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9시부터 13시까지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말 케어 센터’ 9곳은 토요일 18시까지, 삼성강남 서비스센터는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한다.

26일, 27일, 30일에는 ‘주말 케어 센터’ 9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설 전날인 28일과 설날 29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주말 케어 센터 방문 예약은 홈페이지 및 컨택센터를 통해 9시부터 18시까지 예약 가능하다. 삼성강남은 토요일과 동일하게 10시부터 19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휴기간 ‘냉장고 냉동, 냉장 안됨’ 등 가전제품 점검이 긴급히 필요한 경우에 한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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