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플러스,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

“차별화된 면세 쇼핑 경험 높일 것”


안혜진(왼쪽) 시티플러스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 중이다. [시티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시티플러스는 제34회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면세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는 매년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각 산업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지난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시티플러스는 고객 맞춤형 쇼핑 경험, 최신 유통 트렌드 반영,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티플러스는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시티플러스는 인천공항 출국장과 무안공항 입·출국장에서 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안혜진 시티플러스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시티플러스의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면세 쇼핑 경험을 높이고 대한민국 면세 시장에서의 중소·중견 사업자의 경쟁력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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