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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기회경제본부장 부사장. [GH 제공]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이종선 기회경제본부장을 부사장으로 겸직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이 부사장은 2023년 1월 기회경제본부장으로 취임한 후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사업, 제3판교 테크노밸리 등 핵심 정책사업을 기획하고 3기 신도시 보상 업무를 총괄해 왔다.
GH 관계자는 “사업 총괄 기능 강화를 통해 핵심 정책의 체계적 추진과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