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아동 심리·정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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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욱(왼쪽) KB손해보험 사장이 행사에 참여한 여성에게 난소 나이 자가검사 진단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KB손해보험 제공] |
KB손해보험은 ‘돌봄’과 ‘상생’을 핵심 사회공헌 가치로 삼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저출생 문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05년부터 20년째 운영 중인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동 가정에 보다 나은 보금자리를 제공한다. 이 사업을 통해 55개의 가정이 혜택을 받았다.
또 자립 준비 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돕는 ‘런런챌린지’를 2021년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64명의 청년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미혼 한부모가정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양육을 포기하지 않도록 12년째 ‘365베이비케어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저출생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 건강을 지키기 위한 ‘난소건강 바로알기 캠페인’도 새롭게 시작했다.
KB손보는 보험업과 연계한 ‘돌봄’ 활동도 추진 중이다. ‘발달장애아동 정서지원 캠프’는 ‘KB금쪽같은 자녀보험’ 초회보험료의 0.5%를 적립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발달장애아동과 그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2022년부터 발달장애아동의 상호작용 능력 향상을 위한 ‘감각통합치료실 지원’ 사업도 진행했다.
KB손보는 경기 침체와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 활동도 펼쳤다. 경기 화성시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성과 연계채권(SIB)’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재에 취약한 소상공인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 영세 소상공인 가정의 자녀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신학기 학습 물품도 지원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 지원’ 사업을 통해 안전한 성장 환경을 돕고, 현지 기업과 협력을 통해 안전모를 제작하는 등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신안정실’을 지원하고, 매년 ‘희망바자회’를 개최해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을 돕고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순한 기부를 넘어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