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DJ 페기 구와 데킬라 ‘돈 훌리오’ 한정판 협업

오는 22일 이태원 팝업 개최


[디아지오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Don Julio)가 DJ이자 프로듀서인 페기 구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 ‘돈 훌리오 194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돈 훌리오 194구’는 디아지오의 데킬라 ‘돈 훌리오 1942’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이다. 페기 구는 세계적인 DJ이자 패션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돈 훌리오 1942의 팬임을 자처해왔다. 히트곡 ‘It Goes Like (Nanana)’의 뮤직비디오에서 돈 훌리오 1942를 등장시켰고, 세계 곳곳에서 열린 DJ 이벤트에서도 기념주로 선택한 바 있다.

이번 한정판은 페기 구가 직접 디자인한 보틀이 특징이다. 기존의 무게감 있는 진한 갈색 보틀을 세련된 민트 그린과 딥 퍼플 컬러로 재해석해 하이엔드 패션과 스트리트 스타일을 담아냈다. 패키지 박스에는 돈 훌리오의 창립자인 돈 훌리오 곤잘레스가 착용하던 아이코닉한 모자를 모티브로 한 페기 구의 손그림 일러스트를 새겼다. 박스 내부에는 그녀가 직접 남긴 특별한 메시지와 드로잉도 담겼다.

글로벌 론칭 이벤트는 오는 2일 뉴욕에서 개최되며, 이후 런던, 밀라노, 서울 등 주요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가 진행된다. 오는 24일에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페기 구와 함께하는 팝업이 열린다.

돈 훌리오의 글로벌 컬처 디렉터 제이미 하킴은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돈 훌리오 194구’가 많은 분들에게 특별하고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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