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한동훈 출마선언에 “2021년 윤석열 검사 떠오를 뿐”

“다시는 그런 실패를 반복해선 안 된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


[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을 하자 “뭐라고 해도 선출직 경험 없는 윤석열 전 검사가 대통령 되겠다고 나왔던 2021년이 떠오를 뿐”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 “2022년에 위험한 윤석열이 대통령 되는 걸 막았어야했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윤석열 괴물정권이 지난 3년간 나라 망칠 때 장관, 여당 당대표로 함께 한 분이야 말로 국민이 막아야 할 분 아닌가”라며 “다시는 그런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 분수대 앞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이제 남은 것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라며 “그가 형사법정에서 심판받기 전에 우리 국민은 그걸 기다리지 않고 이번 선거에서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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