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아연’ 에 이어 알루미늄·구리·주석으로 연간공급계약 확대
- 수입의존도가 높고 산업수요가 많은 핵심 원자재 안정적 공급망 확보
- 수입의존도가 높고 산업수요가 많은 핵심 원자재 안정적 공급망 확보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국가핵심자원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비철금속 연간공급계약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아연’을 대상으로 시범 도입한 연간공급계약이 성공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그 대상을 수입의존도가 높고 시장수요가 많아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요구되는 알루미늄·‘구리·주석까지 확대키 위한 것이다.
1년간 일정 물량의 공급을 계약업체와 약정하는 연간공급계약은 1-2개월 수요량을 매번 입찰을 통해 구매하는 기존 방법과 비교하면 ▷입찰일수 단축을 통한 물량의 적기 확보 ▷원자재 가격 변동성 완화 ▷공급망 위기 시 물량의 신속·안정적 확보에 유리하다.
이번 연간공급계약 물량은 지난 한 해 조달청이 구매한 물량의 약 30% 수준에 달하며 △공급망 위기 대비 비축재고 확대 ▷공급망 위기 시 원자재 수급난 해소, ▷국내 제조기업의 안정적 조업 지원 등에 집중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노중현 공공물자국장은 “비축물자 연간공급계약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통해 공급망 위기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구매제도”라며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비축규모를 지속적으로 늘려가는 동시에 비축제도 효율화도 추진함으로써 국가핵심원자재에 대한 공급망 안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