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선 확실…자택 떠나 여의도로
“국민들 위대한 결정에 경의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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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연합]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 5분(개표율 50.01%) 기준 이 후보의 득표율은 48.99%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2.64%,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33%을 각각 기록했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예측했다. 이 후보는 3일 밤 인천 계양구 자택을 떠나 지지자들이 모여 있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 대로를 향했다.
이 후보는 자택을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섣부르기는 하지만 만약 이대로 결과가 확정이 된다면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