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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인천시 남동구 신청사 부지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신청사 건립 착공식’[인천시 제공]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시 신청사 건립이 본격화 됐다.
인천광역시는 12일 시청 옛 운동장 부지에서 신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신청사 건립은 총사업비 4957억원을 들여 연면적 8만417㎡에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기존 청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리모델링 계획도 포함돼 있다.
신청사 건립은 주변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청 인근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 공간이 기존 828대에서 1882대로 두 배 이상 확대된다.
또 정원 같은 광장은 중앙공원과 연계돼 도보나 대중교통으로 누구나 쉽게 청사를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행정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신청사 내부에는 전시관, 북 카페, 스텝라운지 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돼 시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사용된다.
또한 의회 청사와 교육청까지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행정타운이 형성돼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초일류 도시 인천의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사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착공식에서 “신청사 건립은 40년 만에 이뤄진 성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상징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