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 상장 첫 분기에 영업이익

상장 후 석달만에 손익분기점 돌파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코스닥 상장 후 첫 분기만에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일 이 회사에 따르면, 지난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억원, 영업이익 0.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0.6억원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이로써 상장 첫 분기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기술특례 상장 바이오기업이 첫 분기만에 이룬 성과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단, 이는 잠정 집계된 수치다. 회사 측도 외부감사가 진행 중인 만큼 일부 수치 변동가능성은 있으나 내부결산 기준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로킷은 지난 5월 상장 당시 올해 매출 238억원, 영업이익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2분기 실적으로 연간 흑자 달성 가능성도 커졌다고 회사 측은 자평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영업이익 달성과 해외 투자유치는 당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맞춤형 장기재생 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 했다.

로킷은 최근 외국계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300억원 전환사채(CB)를 발행해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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