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창업기획자’ 획득

‘전문 창업지원’ 법적 지위 확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본격화


지난 2023년 9월 1일 울산시 북구 산업로 915에서 출범식을 가진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 출자·출연기관인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원장 김철준)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기획자(AC)’ 등록을 최종 승인받아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창업지원을 수행하는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창업기획자’는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투자 유치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등록제도이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이번 창업기획자 지위 확보로 기존의 창업보육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공간 제공 외에 ▷개인투자조합 결성을 통한 직접투자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등 정부 지원 프로그램 참여 ▷민간 및 공공 분야 파트너십 강화 ▷지역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추진한다.

또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보육 인프라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선도 모델로서 ‘울산형 창업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김철준 원장은 “이번 창업기획자 등록으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울산의 창업지원 환경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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