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 고객 33% 달해…외식 혜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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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생일혜택’ 소개 포스터 [KT 제공] |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KT는 생일 혜택 이용 건수가 올해 1~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중장년층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T의 생일 혜택은 생일 당월 한 달 동안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멤버십 앱과 KT닷컴에서 배너·앱 푸시 등을 통해 생일 축하 메시지와 혜택을 안내하고 있다. 앱이나 PC 접속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문자 안내도 진행한다.
KT가 생일 혜택 이용 현황을 살핀 결과, 고객이 연령대별 취향에 맞는 혜택을 선택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대 이하는 에버랜드와 롯데시네마 할인 등 여가 혜택을, 30대는 스타벅스·할리스 등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할인을 주로 이용했다. 40대는 던킨도너츠·꾸까 생일 꽃다발 무료 혜택을, 50대 이상은 도미노피자·배스킨라빈스·GS더프레시 할인 등 외식 혜택과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F&B 혜택을 선호했다.
특히 KT는 50대 이상 고객의 이용 비중이 전체의 약 33%에 달한다고 밝혔다.
KT는 20년도부터 6년간 생일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VVIP 고객에게 롯데시네마, 스타벅스, 꾸까 꽃다발 중에서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VIP 고객은 던킨도너츠 도넛 세트와 할리스 음료 무료, 롯데시네마 관람권 1+1 등 혜택 중 한 가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회원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4000원 할인, 도미노피자 생일파티 세트 25% 할인, 에버랜드 이용권 50% 할인, KT 알파 쇼핑 1만원 할인, GS더프레시 5000원 할인, 원스토어 3000원 할인, 블라이스 셀렉트 정기권 무료 제공 등을 중복으로 이용 가능하다.
김영걸 KT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 상무는 “KT 멤버십은 전 연령에서 고루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생일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최대한 생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용 기한을 한 달로 설정하고, 안내 채널 역시 다양화하여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