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코리아, 상반기 영업익 전년比 118%↑

[에이아이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에이아이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수주와 함께 원가 절감에 성공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이아이코리아는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올해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609억5521만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51억502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급증했다.

에이아이코리아 관계자는 “미주 지역에서 진행한 중앙전해액공급시스템(CESS)과 프로세스 파이핑(Process Piping, PP)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수행된 것이 주요 실적 개선 요인”이라며, “CESS 외주비 절감 등 내부 효율화가 더해져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율 변동으로 인한 외화환산손실과 합병 절차 관련 일시적 비용이 당기순이익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면서 “하반기에는 PP, 소방공사 등 인프라 사업을 미국 전역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기존 헝가리와 폴란드에 이어 스페인 법인을 신설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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