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안성재 ‘모수’ 42만원 코스 후기…“서비스 아쉬워”

[유튜브 채널 ‘아뜰리에’ 캡처]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4) 씨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를 찾은 후기를 전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아뜰리에에는 ‘1인 42만 원, 안성재 셰프 모수 솔직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조민 씨를 비롯해 유명 유튜버 아옳이(33·본명 김민영), 아뜰리에 운영자 김철민 등이 함께 출연해 ‘모수’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모수’는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조민 씨는 레스토랑 ‘모수’에 대해 “맛은 있었지만, 서비스가 아쉬웠다”라며 “쓰리 스타는 처음인데, 투 스타만 돼도 내가 왼손잡이라는 사실을 미리 파악해 세팅을 해준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조민 씨는 유튜버로서의 삶에 대해서는 “라이프-워크 밸런스가 좋은 직업임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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