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3년 구정 기록 ‘전성수의 화답’ 발간…출판기념회 ‘구름 인파’

전성수 서초구청장 민선 8기 서초구청장 취임 이후 3년 넘게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이뤄낸 정책 발자취 기록한 책 ‘전성수의 화답’ 발간…지난 28일 오후 3시 AT센터서 출판 기념회 개최…이명박 전 대통령 축사 낭독, 오세훈 시장 영상 축사 이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축사, 송상현 전 서울법대 교수 격려사, 조은희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 축사 이어져


전성수 서초구청장 인사말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참으로 따뜻하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구청장이다.

서울법대를 졸업,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서울시에서 홍보담당관,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마치고 청와대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대변인,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 달인’임에도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 그대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민선 8기 구청장에 취임한 이후 4년 째 서초 골목 곳곳을 돌며 구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담아낸 3년의 기록을 이번 ‘전성수의 화답’(퍼블리터 발간 310쪽)으로 묶었다.

전 구청장은 지난 8월 29일 오후 3시부터 AT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시장과 대통령으로 청와대에서 모셨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축사 낭독으로 시작으로 오세훈 시장 영상 축사, 행정안전부장관과 인천광역시장으로 모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축하 말씀, 책의 맨 앞에 추천사를 써주신 서울법대 은사이신 송상현 전 서울대 법대 교수의 격려의 말씀 등이 이어졌다.

또 조은희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장신호 서울교대 총장과 오정현 사랑의 교회 담임목사, 정우 구룡사 큰 스님 등도 축사했다.

송 전 교수는 “먼저 제가 가르쳤던 법학의 정신이 행정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전 구청장이 몸소 보여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특히 대법원, 대검찰청이 있는 서초동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법 정의 허브‘ 조성, 대형 마트 규제 완화를 통한 구민 불편 해소와 ’디지털민원실‘ 전면 개편, ’양재 AI 특구 조성‘ 등 전 구청장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서 빛나는 모범 도시로 발전해 나가실 응원했다.

책 표지


전 구청장은 “책 제목인 ‘전성수의 화답’은 행정은 경청하고 잘 응답하는 것‘이라는 구청장 전성수의 제1원칙이자 지향점을 뜻한다고 소개했다.

취임 이후 ‘찾아가는 전성 수다’ ‘구청장 쫌 만납시다’와 같은 소통의 장을 지금까지 계속해 많은 구민들을 만나, 생활 현장 속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응답한 게 지금껏 펼쳐온 행정이라고 말했다.

전 구청장은 취임 이후 3년 넘게 달려오면서 ‘주말 대형 마트 이용 제한 해제’ ‘민원 서류 작성을 쉽게 하는 디지털민원실 도입, 12개 골목상권 문전성시 3대 프로젝트 추진, 교대역 13,14번 출구 앞 등 10곳의 횡단보도 개통 등을 통해 구민들 생활에 변화를 준 사례를 책으로 엮었다.

전 구청장은 3년 전인 2022년 6월 1일 민선 8기 서초구청장으로 당선된 순간의 기쁨과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7월 1일 취임 이후 구청장 1호 결재 ‘일상 회복 프로젝트’부터 신동초 6학년 6반 어린이의 ‘구청장에 바란다’ 글에 대한 현장 개선부터 8월 8일 시간당 123mm 물폭탄으로 강남역 일대와 서초구 곳곳 물난리 현장 등으로 겪은 구민들 고통과 함께 했던 순간 등을 기록했다.

이런 경험을 통해 해답은 늘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학교 현장, 양재천 카페 거리, 어르신들 경로당, 청년들 일자리 현장 등을 돌며 나눈 대화와 답(정책)을 만들어낸 과정을 솔직하게 썼다.

특히 전 구청장은 직접 현장을 뛰면서 만들어낸 경험을 직접 글로 써 더욱 실감을 갖게 했다.

전 구청장은 민선 1기 조순 시장 시절 서울시 홍보담당관실 사무관으로 근무하면서 직접 만들어낸 서울시 휘장(CI)가 지금도 서울시청 앞에 나부끼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적었다.

이날 출판 기념회는 서초구청장 공무원들의 참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려는 배려인 듯 평일인 금요일 오후로 잡은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김길성 중구청장,박일하 동작구청장,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등 서울시 구청장들과 전 구청장과 서울시와 청와대 등에서 오랜 인연을 맺었던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 박희수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등 많은 사람이 방문해 축하했다.

축하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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