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청년들에 기회의 장 열어준 기업에 감사”

전날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열려
삼성·SK·포스코·한화 등 채용계획 발표


이재명 대통령. [연합]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청년의 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미래”라면서 청년들에 일자리 제공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전 SNS에 ‘청년의 미래를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절실한 과제 앞에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나섰다. 어제 개최한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는 그 협력의 결실이자, 새로운 희망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라고 전했다.

이어 “일자리 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지난달 기업들에게 적극 동참을 요청한 이유”라면섯“이후 삼성·SK·포스코·한화 등 여러 기업에서 채용계획을 발표하며 뜻을 함께해줬고, 박람회에는 협력사 포함 16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흐름이 중견기업까지 확산되길 기대한다. 정부도 경제적 인센티브를 포함해 기업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고용에 나설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면서 “기업은 청년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은 기업의 혁신을 이끄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지는 사회, 청년이 자신의 노력으로 원하는 일터에서 일하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으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사회를 꿈꾼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청년 한 명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온 나라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면서“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주신 한국경제인협회와 모든 참여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전날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는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13개 대기업 그룹과 협력사 약 500개사가 참여했으며 단순한 인사담당자와의 만남을 넘어 기업채용관, 노동부 청년고용정책 홍보관, AI 강소기업 특화 채용관, 커리어 및 취업역량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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