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 ‘주목’

400여 명 생활복서 참가… 세대 잇는 복싱 축제
이기홍 회장 “생활복싱이 엘리트 체육의 뿌리”


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목송그룹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복싱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기자] 광주광역시 복싱협회는 최근 염주체육관 복싱장에서 ‘제8회 광주광역시 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목송그룹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복싱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광주 지역 27개 체육관 소속 생활복싱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해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성별·체급·경력별로 나뉘어 53개 부문에서 열띤 경합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주동현 전남복싱협회장, 구 복싱협회장, 동구청 관계자, 남부대학교 복싱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특히 전남복싱협회 임원진은 광주복싱협회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기홍 회장은 대회사에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복싱이 활성화돼야 엘리트 복싱의 발전도 가능하다”며 “선수 모두가 부상 없이 즐거운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이기홍 회장이 2023년 취임 이후 복싱협회가 눈에 띄게 발전하고 생활체육 저변도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복싱협회가 지역 체육 발전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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