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보험대상 30주년 맞아
부문 대상 확대, 특별상 시상도
‘제 30회 헤럴드보험대상’에서 삼성화재와 교보생명이 각각 금융위원장상 대상과 금융감독원장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련기사 15·16·17·18면
헤럴드보험대상은 1996년 제1회 ‘내경보험대상’으로 시작된 국내 첫 보험 전문 시상 제도로 금융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30주년을 맞아 대상 2개와 부문 대상 11개, 특별상 2개로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성주호 경희대 경영대 교수(심사위원장)를 비롯한 보험 당국과 학계, 업계 대표 및 보험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한 잣대와 평가로 심사해 대상 2개사와 부문 대상 16개사가 선정됐다.
헤럴드보험대상 금융위원장상과 금융감독원장상을 각각 수상한 삼성화재와 교보생명은 심사 항목인 ▷산업기여도 ▷경영성과 ▷재무안정성 ▷사회적 책임 ▷혁신성 등 5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삼성화재는 견실한 재무 건전성으로 고객만족도 1위 및 손해보험업계 최초 소비자 의견 수렴 제도 등 고객 중심 경영에 앞장서고, 인슈어테크로 보험사기방지 시스템 안착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됐다.
교보생명은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과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미청구 보험금 지급 지원 등 고객보장 중심 보험문화를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과 디지털 혁신을 실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올해 헤럴드보험대상에는 초고령사회 흐름을 반영한 ‘시니어연금대상’·‘고객자산관리대상’과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AI금융혁신대상’, 안전 중요성 부각에 ‘안전선도기여대상’ 등의 부문 대상이 신설됐다. 이와 함께 보험산업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특별상도 마련했다.
제 30회 헤럴드보험대상의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융위원장상 대상 삼성화재 ▷금융감독원장상 대상 교보생명 ▷고객자산관리대상 삼성생명 ▷글로벌비즈니스대상 DB손해보험 ▷상품혁신대상 미래에셋생명·한화손해보험 ▷소비자보호대상 신한라이프·현대해상 ▷AI금융혁신대상 한화생명·롯데손해보험 ▷상생금융대상 NH농협생명보험·KB손해보험 ▷투자전략대상 메트라이프생명·NH농협손해보험 ▷ESG경영대상 동양생명 ▷시니어연금대상 iM라이프 ▷안전선도기여대상 삼성화재 ▷GA대상 굿리치 ▷특별상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안철경 보험연구원장
정태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