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맥심 커피믹스’, 팝업·굿즈로 재미까지 담았다

컬러오브맥심·MCTI컵·맥심가옥 호응…“행복 전달”


‘컬러 오브 맥심’ 한정판 패키지 [동서식품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최근 정서적 만족과 경험적 가치를 중시하는 ‘필코노미(Feelconomy)’ 확산에 맥심(Maxim)의 ‘행복’이란 브랜드 가치를 재미와 경험으로 확장한 동서식품이 주목받고 있다.

동서식품은 최근 ‘행복에도 컬러가 있다면’이라는 콘셉트로 ‘컬러 오브 맥심’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맥심 모카골드,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슈프림골드를 각각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랑, 아이보리, 주황을 활용한 굿즈와 함께 선보였다. 굿즈 아이템은 수건, 슬리퍼, 의자커버, 컵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들로 구성해 새롭게 경험하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했다.

성격 유형 검사 MBTI처럼 종이컵 사용 유형을 나눈 ‘MCTI 컵 굿즈’도 MZ세대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종이컵을 구기지 않는 ‘완벽형’, 마시자마자 종이컵을 구겨버리는 ‘파괴형’, 종이컵 입구를 살짝 당겨 마시는 ‘개방형’, 종이컵 테두리를 씹으며 불안을 넘기는 ‘불안형’ 총 네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맥심은 ‘카카오프렌즈’,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잔망루피’ 등과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를 통해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고 MZ세대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혔다.

맥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전북 군산에서 진행한 ‘맥심골목’에 이어 올해는 경주에서 한옥 공간을 활용한 ‘맥심가옥’을 선보였다. ‘모카골드 시나몬 라떼’ 등 맥심 커피믹스로 만든 스페셜 메뉴와 가배 기미상궁 이벤트, 미니 맷돌 그라인딩 체험 등을 제공해 한 달 간 6만9000여명이 방문했다. 2015년부터 진행한 ‘모카골드 팝업 카페’의 누적 방문객은 55만명에 달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은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와 함께하며, 일상 속 색다른 재미와 브랜드만의 독특한 경험을 토대로 브랜드의 메시지인 행복을 전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맥심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심 MCTI 컵 [동서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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