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덕에…스포티비 일본 내 유튜브 조회수 1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스포츠전문 채널 스포티비가 자사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의 일본 내 서비스가 올해 현지에서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5일 일본 ‘2025년 소셜 플랫폼 트렌드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이 기간 현지 유튜브 시장에서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조회수 부문에서 4억6200만 건으로 1위에 올랐다고 스포티비는 설명했다.

이 같은 성과는 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를 필두로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이른바 ‘일본인 트리오’의 활약, 그리고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극적인 스토리를 영상으로 신속하게 전달한 덕인 것으로 분석됐다. 스포티비는 2020년 일본 시장에 스포츠 OTT 서비스인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론칭했다.

스포티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본은 물론 글로벌 스포츠 팬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AI 기술을 적극 접목해 중계 환경 및 기술 고도화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티비는 세계 최대 골프 투어인 PGA에 이어 내년부터는 여성 투어인 LPGA도 국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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