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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 반도 서쪽 한 점 섬, 팡코르라웃 빌리지의 리셉션 라운지에 들어서면 신비의 나라로 초대된 느낌을 받는다.[헤븐스 포트폴리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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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코르라웃 빌리지, Malays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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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코르라웃 빌리지 숲속명상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새해 벽두 여행은 단순히 쉬기 위해 떠나는 시간이 아니라, 스스로를 회복하고 앞으로의 시간을 준비하는 여정이다.
감성과 미학이 살아있는 곳에서, 천천히 심신의 편안함을 도모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나를 리셋해 인생을 좀더 아름답게 만드려는 워밍업이다.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그룹 YTL 호텔스의 웰니스 브랜드 스파 빌리지는 이 나라의 대표적인 ‘회복’, ‘리셋’ 여행지이다. 말레이반도 중부 서쪽 한 점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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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코르라웃 빌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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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코르라웃 빌리지 |
‘땅 만큼이나 오래된 치유의 지혜(Healing wisdom as old as the land itself)’라는 이 빌리지의 철학은 지역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치유 방식을 존중하는 로컬 웰니스의 본질이다.
말레이시아 서해안에서 전용 보트로 닿는 이 프라이빗 아일랜드는,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만 존재하는 ‘원 아일랜드 원 리조트’로 조성되었다. 섬이 만들어진지 200만년쯤 되었다고 한다.
팡코르 라웃 스파 빌리지에서의 경험은 일반적인 스파 트리트먼트와는 결이 다르다. 모든 여정은 ‘배스 하우스 리추얼(Bath House Ritual)’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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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코르라웃 빌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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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코르라웃 빌리지, 프라이빗 다이닝 |
말레이 전통 ‘순환욕’, 한국식 따스함, 베트남·태국·중국 족욕, 튀르키예·일본 노천탕 등 아시아 목욕 문화를 엮었다.
캄푸르 캄푸르 마사지는 말레이와 태국식 마사지 기법을 조화롭게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향과 온기, 리듬 있는 손길이 겹겹이 이어지며 긴장은 서서히 풀리고, 몸은 다시 균형을 되찾는다. 트리트먼트의 마지막은 꽃잎이 가득한 말레이 플라워 배스로 마무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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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팡코르라웃 빌리지 |
팡코르 라웃 책임자는 “숲을 따라 이어지는 짧은 트레킹, 바다를 바라보며 보내는 느린 오후, 스파 빌리지에서의 깊은 휴식은 여행자에게 스스로의 리듬을 되돌려준다”면서 “새해 더 빠르게 나아가기보다 잠시 멈춰 서서 방향을 가다듬고 싶은 분들에게 이곳은 매우 적절한 선택지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팡코르 아웃의 한국사무소는 헤븐스 포트폴리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