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생아 가구 주택담보대출 ‘1.0 이자지원’

인천광역시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는 신생아 가구를 위한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1.0 이자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1.0 이자지원 사업’은 2025년 이후 출생한 신생아 자녀가 있는 내집 마련 가구를 대상으로 출생 이후 최대 5년간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중장기 주거 지원 정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기존 선정 가구를 대상으로 자격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하반기에는 신규 신청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3월에 2025년 사업 선정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정 요건 유지 여부를 확인한 뒤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7월에는 2025년 1월부터 2026년 6월 사이에 태어난 자녀가 있는 주택담보대출 가구를 대상으로 총 3000가구를 신규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가구당 연간 최대 300만원(월 최대 25만원) 범위 내에서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일반 주택담보대출은 1자녀 가구 0.8%, 2자녀 가구 1.0%를 지원한다.

정부지원 대출의 경우 1자녀 가구 0.4~0.8%, 2자녀 가구 0.6~1.0%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부부 합산 소득 1억3000만원 이하, 1가구 1주택(실거래가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세대원 전원 전입 및 실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규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자녀 수, 소득 수준, 주택 요건 등을 반영한 배점표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인천주거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선정 이후에는 매년 1회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이자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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