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에 공급…지역 거점병원 구독모델 확산
의료AI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뇌졸중 AI솔루션’ 공급을 전국 단위로 확장하고 있다.
27일 이 회사에 따르면, 부산 동아대병원에 구독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시장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아대병원에는 뇌 MR 영상솔루션 JLK-PWI를 비롯해 뇌졸중 환자의 병변 평가와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솔루션이 도입됐다. 이 솔루션들은 뇌 영상촬영 이후 자동 분석을 통해 병변상태를 정량적으로 제시, 의료진의 신속하고 일관된 치료판단을 지원한다.
제이엘케이는 이처럼 수도권 대형병원 중심의 도입단계를 넘어 전국 단위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초기도입 부담을 낮춘 구독모델은 지방 의료기관에서도 AI솔루션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 실제 임상활용을 통해 지속적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는 게 회사측 전략이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지역 거점병원에서 실제 임상활용은 뇌졸중 AI솔루션이 병원규모와 지역을 넘어 표준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지방 의료현장에서 검증된 구독모델을 기반으로 전국 병원으로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 했다.
제이엘케이는 한편 다음달 4∼6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뇌졸중 학술대회 ‘ISC(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26’에 참가한다. 뇌졸중 AI솔루션을 글로벌 의료진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한다. 미국 의료기관, 의료기기 기업들과는 공급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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