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출신 9살 박리하 작가, LA 아트쇼에서 최연소 참여 뜨거운 반응

박리하 작품-1
박리하 양의 작품 ‘달항아리’

로스앤젤레스(LA) 출신의 9살 박리하(Liha Park)양이 지난 1월 7일부터 11일까지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A아트쇼 2026′에서 최연소 작가로 참가, 관람객과 컬렉터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아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LA 인근 사우스베이 지역 롤링힐스 컨트리데이스쿨 4학년인 박양은 6살때인 2022년 12월 한국의 비너스 갤러리에서 ‘예술은 사랑(Art is Love)’라는 주제로 첫 개인전을 열고 화단에 데뷔, 주목을 받았다. 7살때에는 같은 갤러리의 그룹전에 참가, 어린 나이답지 않은 독창성과 감정표현으로 차세대 컨템포러리 작가로 기대를 모아왔다.

박 양은 올해 LA아트쇼에 8점을 출품, 그 가운데 5점이 컬렉터에게 소장품으로 판매되는 성과를 기록, 국제 미술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작품 가운데 항아리 시리즈는 특히 관심을 모았다.

한국의 전통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했다는 박 양은 달항아리에 자신의 상상과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그려넣어 상상력 넘치는 세계를 표현했다는 평이다. 또 꽃과 사물과 같은 정물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직관적이고 자유로운 시각 언어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사우스베이 지역의 커뮤니티 매체 ‘팔로스버디스 펄스’는 박 양의 그림은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과 나이를 뛰어넘는 예술적 성숙함 때문에 시선을 사로잡는다”라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새로운 주제와 순수한 시각,다양한 기법을 실험하며 자신의 상상력을 담은 작품으로 국내외 전시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9살 화가 박리하
9살에 국제적인 예술시장 LA아트쇼2026에 최연소로 참여한 박리하 양
9살 화가의 아트쇼출품작
박리하 양이 LA아트쇼2026에 출품한 8점의 작품. 5점이 컬렉터의 소장품으로 판매됐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