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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이투스 채널’ 갈무리] |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배우 류시원의 19살 연하 아내 이아영씨가 과거 자신의 최악의 소개팅 경험을 공개한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강남 대치동에서 수학강사로 활동하는 이씨는 지난 2023년 3월 자신이 소속된 온라인 강의업체 이투스 유튜브채널에서 소개팅과 관련된 경험담을 밝혔다.
영상에서 이씨는 “미팅은 한번도 해본 적 없고, 소개팅은 살면서 세번뿐이었다”며 “그 중 첫번째가 가장 최악이었다”고 말했다.
이씨는 20대 초충반 시절 사모임에서 알게 된 30대 후반의 한 여성과 친분을 쌓았다고 했다.
그는 “그 언니는 파티 플래너처럼 보이는 일을 했고, 처음 만난 자리에서 1인당 25만원짜리 식사를 8명 몫 모두 계산할 만큼 경제적으로 여유 있어 보였다”며 “이후 호텔 라운지, 백화점 VIP 라운지 등 고급 장소에서 계속 만남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씨는 “그 언니가 7살 연상의 CEO를 소개해주겠다고 했다”며 “능력 있고 돈이 많은 사람이라며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씨는 첫 만남 이후 불편함을 느껴 거절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상대 여성 측이 집요하게 다음 만남을 종용했다고 한다.
이후 ‘결혼 프로젝트’ 제안을 받기도 했다.
그는 “그 언니가 나를 가을에 결혼시키는 게 계획이라며, 상대 남성이 100억원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며 “대신 자신에게 10억원을 달라고 하거나 계약을 하자고 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씨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며 비밀을 요구해 더 큰 공포를 느꼈다”며 “이후 가족에게 상황을 알린 뒤 사기일 가능성이 크다는 조언을 듣고 관계를 정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가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이 있고 양육권은 전처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0년 19살 연하인 이아영과 재혼해 2024년 둘째 딸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