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15분 만에 참가 인원 마감
참가비 전액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스포츠 유망주 장학금 지원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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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13회 기브앤 레이스’ 참가자 접수 홍보 이미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공] |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오는 4월 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기부 문화 확산 달리기 행사 ‘제13회 기브앤 레이스’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15분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스페셜 기부자를 위한 얼리버드 접수는 선착순 100명 규모로 진행됐으며 이날 오전 10시부터는 일반 접수가 시작됐다. 접수 인원은 총 2만 명이다.
올해 기브앤 레이스에 처음 도입된 ‘스페셜 기부’는 추가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골드 패키지(100만원, 30명)와 ▷실버 패키지(50만원, 70명)로 구성된다. 100명 한정으로 모집되며, 스페셜 기부자에게는 동반 1인 참가권, 선두 그룹 출발 기회, 전용 배 번호 그리고 신청 패키지별로 러닝화 및 스포츠용품 등으로 구성된 특별 기념품이 제공된다.
기브앤 레이스 기본 참가비 5만원과 추가 기부금 전액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유소년을 대상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 및 스포츠 유망주 장학사업 등을 위해 기부된다. 앞서 2024년과 2025년 부산에서 열린 제11회, 제12회 기브앤 레이스 행사에는 각각 2만 명이 참여해 2년 연속 10억원 이상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2017년 서울에서의 첫 개최를 시작으로 13회째는 맞는 올해 기브앤 레이스는 작년과 동일하게 부산 벡스코와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10㎞와 8㎞ 코스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두 코스 모두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이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번 대회 공식 파트너사인 컬럼비아의 기능성 티셔츠, 백팩, 러닝 벨트, 헤어밴드 등 기념품이 배 번호와 함께 사전 배송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한편, 지난해 조성된 기브앤 레이스 기부금 총 10억원은 신규 아동보호전문기관 설치 지원과 스포츠 유망주 장학금 후원 등에 사용됐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기브앤 레이스 누적 참가자는 14만5000여 명, 누적 기부금은 약 76억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