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이틀째 상한가 기록
서울 성동구 성수동 부지 개발 기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부지 개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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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 삼표레미콘 부지 조감도. [서울시 제공]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삼표시멘트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 호재에 3일 이틀째 상한가로 직행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 현재 삼표시멘트는 전장보다 29.95% 오른 1만 4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지난달 28일 30.00% 올랐고 같은 달 29일 2.37% 하락으로 조정을 보인 뒤, 30일 27.27%, 2일 30.00% 등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및 삼표레미콘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
삼표레미콘 부지는 지난 2022년 8월 레미콘 생산공장 시설이 철거되면서 마련됐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으로 해당 부지에는 79층 규모의 업무·주거·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르면 올해 말에 착공할 예정이다.
삼표시멘트는 더불어민주당 차기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떠오른 정원오 성동구청장 관련주로 분류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정원오 구청장이 현 오세훈 서울시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정원오 테마주’로 묶여 삼표시멘트도 주목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