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18.3%-한준호 7.8%-김병주 4.6%
국힘선 안철수 17.1%-김은혜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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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지사. |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6·3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에서는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각각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리서치앤리서치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 지사가 30.0%로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18.3%)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어 한준호 의원 7.8%, 김병주 의원 4.6%, 염태영 의원 2.9%, 양기대 전 광명시장 1.8%, 권칠승 의원 0.7% 순이다. ‘없음·모름’은 33.7%였다.
성별로는 김 지사가 남성 29.2%, 여성 30.8%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연령별로는 18~29세(24.7%), 50대(32.2%), 60대(38.7%), 70세 이상(47.6%)에서 김 지사의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40대에서만 추 위원장이 29.3%를 기록하며, 김 지사(20.8%)를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지사가 33.4%, 추 위원장이 32.7%로 박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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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전 의원 [연합] |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25.8%로, 안철수 의원(17.1%), 김은혜 의원(16.0%)보다 앞섰다. 원유철 전 의원 2.3%, ‘없음·모름’ 38.1%였다. 성별로 보면 유 전 의원이 남성(27.4%), 여성(24.1%) 모두 1위로 나왔다.
연령대별로 유 전 의원이 40대(33.9%), 50대(28.4%), 60대(31.2%)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18~29세에서 안 의원이 24.0%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김 의원 지지율이 42.0%로 가장 높았고, 안 의원이 22.6%, 유 전 의원이 12.1%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0.0%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