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산운용사, 금투협에 MOU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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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건물 [금융투자협회] |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SuMi Trust) 그룹과 한·일 금융투자업계 간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황성엽 금투협 회장은 전날 협회에서 히시다 요시오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 글로벌 자산운용 총괄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일본자산운용협회(JIMA, 가칭) 초대 회장으로 내정된 히시다 총괄은 이 자리에서 오는 4월 출범 예정인 협회의 설립 취지와 비전을 설명했다.
히시다 총괄은 양 기관 간 업무협력(MOU) 체결을 포함한 협력 강화도 공식 제안했다. 해당 협회는 한국 금투협의 운영 경험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황 회장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 그룹의 자산관리 전문성은 자산운용 산업 전반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만남이 양국 금융투자업계 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